잘 나가던 포르노 배우, 목회자로 변신… “새 인생 시작”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던 남성이 목회자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 미국의 기독교 소식지 처치 리더스에 따르면 목회자로 활동 중인 조슈아 브룸이 과거 포르노 배우 시절을 담은 8부작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룸은 ‘입에 담기 어려운: 한 방탕한 포르노 스타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에서 자신의 청소년기에서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보여준다. 그는 현재 방송과 다큐멘터리 등에 출연해 업계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룸은 “음란물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무력화하기 위해 내 경험을 토대로한 증언을 할 것”이라며 “음란물을 보는 자체로 소아성애를 부추기며, 결혼 생활과 세상이 파괴될 수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특히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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