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몸’이 된 류현진, 미국 잔류 의지 강력…”ML 팀과 계약 원해”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재활과 복귀, 그리고 시즌 첫 승까지 참 한 시즌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3시즌을 통해 성과와 과제를 모두 발견한 가운데, 이제는 2024시즌을 바라본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0-2로 패배하면서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정규시즌 막바지까지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토론토는 1차전 1-3 패배에 이어 연이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미네소타를 넘지 못했다.
팀 내에서 공헌한 바가 컸던 류현진은 지난해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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