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석연찮은 판정에 한숨짓는 KB손해보험…KOVO, “비디오 판독 오독 인정”
2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경기에서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이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희하고 있다. 의정부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시즌 초반부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아쉬운 패배에 석연찮은 판정이 잇따라서다.
KB손해보험은 2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OK금융그룹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졌다. 17일 한국전력전(3-2 승) 승리 후 우리카드(0-3 패)와 OK금융그룹에 져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우리카드전과 OK금융그룹전에서 모두 석연찮은 판정으로 분위기가 넘어간 것이 결정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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