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주차 인턴 “뽑기 걸려 팀원 7명에게 커피만 49잔 쐈다, 1번 빼고 다 스벅 가더라“
입사 3주 차 신입사원이 직장 동료들과 한 커피 랜덤 뽑기에 자주 걸려 많은 돈을 쓰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시민들 (참고 사진) / 뉴스1
누리꾼 A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인데 커피 뽑기 시간 너무 싫다’는 제목의 글을 울렸다.
A씨는 “이제 입사한 지 3주째다. 근데 7명한테 커피 7번씩 샀다. 입사 첫날부터 랜덤 뽑기로 커피 내기 하는데 내가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매일 아침 9시마다 랜덤 뽑기를 해서 커피 내기를 한다. 근데 난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아 카페에 안 간다. 그래도 다른 분들 거 사드렸는데 매번 스타벅스더라. 난 남들 걸려도 스타벅스를 몰라서 안 마셨다”고 설명했다.
A씨와 팀원들이 진행한 제비뽑기 / 인스티즈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