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홍 고려대안산병원 교수팀, 간암 희소전이에서 국소치료의 효과 입증
임채홍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 이정수·김수연 학생과 함께 간암 희소전이(3~5개 이하의 전이병소)에서 방사선치료, 고주파 소작술 등 적극적 국소치료의 효과를 메타분석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사진=고려대안산병원]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임채홍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 이정수·김수연 학생과 함께 간암 희소전이(3~5개 이하의 전이병소)에서 방사선치료, 고주파 소작술 등 적극적 국소치료의 효과를 메타분석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간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까다로운 암이다. 2021년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암 사망 원인 중 간암은 전체 암 중 2위(1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