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옛 주인에게 발각… 역대급 쫄깃 엔딩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결국 옛 주인아씨 하율리와 마주했다.
어제(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2회에서는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속 청천벽력의 위기를 맞게 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0.2% 전국 9.2%,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1.1%,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집을 떠난 줄 알았던 천승휘에게 버선발로 달려갔던 옥태영은 다시 한번 천승휘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오해를 풀고 다시 알콩달콩해진 두 사람과는 달리 집안 곳곳에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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