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특급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1위와 5타 차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22-2023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 상금 2000만 달러) 첫날 ‘톱 10’에 자리했다.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 70·68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공동 8위에 올랐다.지난 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다소 부진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 첫날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부진 탈출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지난 달 8일 끝난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는 이후 4개 대회에 출전 부진했다. 특히 메이저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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