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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국세청에 온 편지

“‘일확천금’, 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국세청에 온 편지



“‘일확천금’, 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국세청에 온 편지


“‘일확천금’, 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국세청에 온 편지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일확천금’ 일백육십만구천원, 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아가겠습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강민수 국세청장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사진=연합뉴스

“국세청장님 감사합니다”로 시작되는 이 편지에는 “꿈도 꾸지 않았고 누구로부터 받을 것이란 기대도 없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근로장려금 신청할 줄도 몰랐다”는 A씨는 편지를 통해 “신청을 국세청에서 했더라”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국세청의 ‘자동 신청’ 제도 덕분에 예상치 못한 장려금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근로장려금을 ‘일확천금’이라고 한 그는 “세상은 참 살만하다. 복지관에서 지정한 일만 해오고 한 달에 30만 원도 크다”라고도 했다.

국세청은 60세 이상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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