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문자로 사과”.. 배송 중 쓰러진 택배기사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벌인 놀라운 일
배송일을 하다 쓰러진 택배기사 60대 남성에게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 행동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목을 모았습니다.
쓰러진 수원 택배기사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 행동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파트 관계자
2023년 7월 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 아파트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해당 아파트를 담당하는 택배기사 A씨(나이 68세)가 호흡 곤란 등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그는 함께 일하던 아내(나이 64세)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갔고, 급히 심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확인한 결과 A씨는 혈관 내 혈전으로 인해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이 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A씨는 사고 당일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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