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대피령.. “北위성발사 아니라 미사일 발사로 보여”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31일 새벽 오키나와현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유엔, 북한에 경고
유엔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계획에 대해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에 지속가능한 평화와 한반도의 완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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