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 탈환… 순자산 25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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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54) CEO가 다시 한번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되찾았다.
앞서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면서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에게 내줬던 자리를 다시 탈환한 것이다.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세를 그리면서 머스크 CEO의 순자산은 올해 1월 이후 553억달러(약 72조원) 더 늘어나 1920억달러(약 253조원)를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245억달러(약 32조원) 감소한 1870억달러(약 244조원) 에 머물렀다.
3위와 4위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아르노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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