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WCG 워3 장재호-엄효섭, “종목과 역사를 함께한 대회 참여 ‘영광’”
WCG 2023 1일차에 진행된 워크래프트3 한중 라이벌전에서 한국이 2:1로 승리하며 스타크래프트2에 이어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문’ 장재호와 ‘포커스’ 엄효섭은 “워크래프트3는 WCG와 역사를 함께한 만큼 인연이 깊다”며 “부활한 대회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며 세계적인 e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공=WCG
이하는 QA 전문
Q. 한중전에서 1:1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 엄효섭 : 아들하고 아내가 처음으로 직관하러 온 대회라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장재호 : 2:2에서 우리가 상대보다 전력이 뒤쳐진다 생각했기에 반드시 1:1에서 승리를 가져가야하는 상황이었다. 승리하게 되어 기뻤다.
Q. 평소 WCG라는 대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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