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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감독 “일부러 흑인 캐스팅 NO…할리 베일리 노래 듣고 눈물” [할리웃통신]

‘인어공주’ 감독 “일부러 흑인 캐스팅 NO…할리 베일리 노래 듣고 눈물” [할리웃통신]



‘인어공주’ 감독 “일부러 흑인 캐스팅 NO…할리 베일리 노래 듣고 눈물” [할리웃통신]


‘인어공주’ 감독 “일부러 흑인 캐스팅 NO…할리 베일리 노래 듣고 눈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인어공주’의 감독 롭 마샬이 ‘흑인 인어공주’ 캐스팅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25일(현지 시간) 연예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인어공주’의 감독 롭 마샬이 캐스팅에 대한 논란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일부러 유색인종 여성을 캐스팅한 것이 아니라 할리 베일리의 노래를 듣고 캐스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롭 마샬은 동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하면서 ‘인어공주’ 에리얼 역을 재구상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유색인종 여성으로 일부러 캐스팅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에리얼) 역할에 대해 모두 살펴봤다. 즉, 전반적으로 모든 인종을 고려했다는 뜻이다”라고 캐스팅 과정에 대해 밝혔다.
롭 마샬은 캐스팅 1순위 조건은 ‘최고의 에리얼’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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