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마저 월클!’ 홀란드, 前 소속팀 팬들 위해 경비 2,000만 원 쾌척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엘링 홀란드는 인성마저 월드클래스다.
영국 ‘ESPN’은 22일(한국시간) “홀란드가 토요일에 있을 플레이오프 경기에 참석하는 전 소속팀 브뤼네 FK 팬들을 위해 기차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거쳐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한 홀란드는 2000년생의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평정했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3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함께 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달성했고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1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한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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