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본체는 이 귀요미들

‘인사이드 아웃2’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신스틸러 캐릭터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다채로운 아홉 감정의 활약으로 극장가를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감정 캐릭터 외에도 ‘추억’ 할머니부터 ‘랜스’, ‘블루피’까지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들이 화제다.

먼저 ‘추억’ 할머니는 새로운 감정들과 함께 리모델링 된 감정 컨트롤 본부에 나타난 새로운 캐릭터다. 흰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