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 깜짝 명예 황금종려상 ‘눈물’
해리슨 포드 모습(칸 UPI=연합뉴스)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해리슨 포드가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들어서고 있다. 2023. 5. 19. photo@yna.co.kr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80)가 칸 영화제에서 깜짝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오후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은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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