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림’ 서효림·오지호·김승수, 꿈과 현실 오가는 추적 스크린 만남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효림과 오지호, 김승수가 ‘인드림’을 통해 꿈과 현실을 오가는 추적 스릴러로 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1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드림'(감독 신재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재호 감독과 배우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가 참석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을 담은 스릴러다.
서효림이 타인의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이 있는 홍화 역을, 오지호가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인 재인 역을 연기했다. 김승수는 형사 상준 역을 맡았다.
2019년 ‘응징자 2’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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