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축구선수 벼락 맞고 숨져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축구경기 도중 벼락에 맞아 한 선수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당시 사고 현장 모습. 사진출처 l SNS
경기 도중 낙뢰로 유니폼 찢어지고 화상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중 한 선수가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친선경기 도중 축구선수 셉타인 라하르자(35)가 벼락을 맞고 쓰러져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사고 장면이 담긴 소셜미디어 영상엔 라하르자가 경기장을 걷던 중 ‘번쩍’하며 번개가 그에게 내리꽂혔다. 라자하르 근처에 있던 선수는 그대로 주저앉았고, 동료 선수들은 쓰러진 라하르자를 향해 달려갔다.
목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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