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좀비딸’ 영화화, 명배우 총집합
AdChoices광고지난 4월, 네이버웹툰 인기작인 ‘좀비딸’ 영화화가 확정됐다.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줄인 제목으로 이윤창 작가의 작품이다.
현재 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가 캐스팅되어 합류했다. 웹툰 ‘좀비딸’은 원인불명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언뜻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를 생각할 수 있지만, 귀여운 그림체와 좀비를 소재로 한 개그물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018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20년 완결을 냈으며, 2022년 EBS 채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좀비딸’에 캐스팅된 조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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