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男배우, 애드립으로 女배우 뺨 때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 ‘나폴레옹’이 개봉 전부터 각종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애플 TV+가 소니 픽처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영화 ‘나폴레옹’은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인물 나폴레옹의 생애를 그려낸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에일리언 커버넌트’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호아킨 피닉스는 전설적인 역사 속 인물인 나폴레옹을, 바네사 커비는 그의 아내인 조세핀 황후 역을 맡았다.
지난달 호아킨 피닉스와 바네사 커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 합의 하에 대본에 없는 연기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뻔하지 않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인터뷰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바네사 커비가 ‘네가 느끼는 대로 해. 뺨을 때려도 되고, 잡아도 되고, 잡아당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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