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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부 줄거리

‘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부 줄거리



‘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부 줄거리


‘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부 줄거리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인간극장’ 전주 오형제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1은 오늘(3일) 방송되는 ‘인간극장’의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편 줄거리를 공개했다.
하교 후 할머니 댁으로 향한 둘째 준하. 할머니는 준하의 수학 공부를 봐주신다. 하지만 이내 준하의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떨어진다.
오 형제들이 학교와 유치원으로 향한 시간, 집 안 평화롭기 그지없다. 고요한 집안에서 현미씨가 추억의 물건들을 꺼내어 본다. 오 형제의 배냇저고리부터 탯줄 도장들까지 하나하나 볼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현미씨. 현미씨는 오 형제 생각에 코끝이 찡해진다. 
오 형제와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려는 현미씨와 민철씨. 아이들도 김밥 만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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