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기수 씨의 아내를 살린 선택 3부 줄거리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두가 화려한 행복을 좇는 세상, 시련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은 기수 씨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1 측은 오늘(11일) 방송되는 ‘인간극장’에서는 ‘기수 씨의 아내를 살린 선택’ 3부 줄거리를 공개했다.
아내 지연 씨의 생일맞이 미역국을 끓여 먹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인근 숯가마이다. 이곳은 아내의 건강 회복을 위해 다니기 시작한 곳이다.
수아가 ‘엄마 전용’이라고 적어준 의자와 기수 씨가 만들어 준 신발을 신고 지연 씨는 구들방같이 뜨뜻한 곳에서 찜질을 한다.
한편, 수아는 반가운 손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기수 씨의 친누나이자 수아의 고모인 윤심 씨다. 아내 지연 씨를 동생 만큼 끔찍히 여긴다는 윤심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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