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샐러드 주문한 손님이 색이 변했다면서 환불을 요구합니다”
배달 주문한 샐러드를 이틀간 냉장 보관하다가 채소가 시들었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한 고객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장사 참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B 씨가 리뷰에 올린 샐러드 사진 / 아프니까 사장이다
샐러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A 씨는 이틀 전 점심에 시킨 걸 오늘 점심에 먹는데, 상태가 안 좋으니 재배달해 주고, 먹다 만 건 와서 수거해가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힘들다”며 고객 B 씨가 남긴 리뷰를 공개했다.
리뷰에 따르면 손님 B 씨는 “연두부 샐러드의 채소 상태가 먹지 못할 정도로 나빠서 배달앱을 통해 재배달 요청드렸는데 무응답이었다”고 주장하며 별점 1점을 줬다.
공개된 사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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