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연인’ 첫 등장부터 강렬…미스터리한 복면 여인

“후반부 주요 인물로 활약” 9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배우 이청아가 ‘연인’ 9회에 미스터리한 인물로 첫 등장한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드라마 ‘연인’에서 의미심장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제작진은 31일 미스터리한 파란 복면의 여인 역을 맡는 이청아의 등장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 파란 복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풀 속에 몸을 숨기고 있다. 대나무 삿갓과 복면이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뚫고 나오는 여인의 강렬하고도 매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동시에 피어나는 신비로운 분위기는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