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母, 스페인에 김치 200kg 가져간 이유 왜? “결국 공항에서 폭발”
천수가 어머니 희야 여사와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난다.
10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는 과거 해외 진출 시절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던 스페인으로 향한다. 희야 여사에게 “여권 챙겨 왔지?”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은 이천수는 공항이 아닌 인천 소재의 스페인을 재현한 마을로 향해 희야 여사를 실망하게 한다.
그러나 이천수는 굴하지 않고 ‘천수 투어’라는 깃발을 들고 포토 스폿을 찾아, 과거 희야 여사가 스페인에서 찍었던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어 두 사람은 스페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옛 추억을 회상한다.
당시 스페인어가 서툴렀던 이천수는 “이해를 못 해서 훈련을 나만 다른 걸 했었다. 나한테 패스를 안 해줬다”라며 힘들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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