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父 가수 반대, 너만큼 노래하는 사람 널렸다고…” (한끗차이)

‘한 끗 차이’에서 전대미문 토막살인 사건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던 한 명문대생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7일(수)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을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자식에게 완벽한 기준을 강요한 부모, 그리고 ‘맨유의 전설’ 퍼거슨 감독의 통제광 비하인드 실화를 통해 역대급 통제 본능의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첫 번째 이야기 속에는 1970년대 여자 대통령을 꿈꿨지만 시대적 분위기 때문에 대통령의 꿈을 접은 대신, 영부인이 되고자 했던 한 여인이 등장한다. 그녀는 군인과 결혼 후 내조의 여왕이 되었을뿐더러, 자식 교육에도 전념해 두 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