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거들먹에 치인다… 캐릭터 동기화 완료 (킹더랜드)
거들먹거리는 것도 넘치는 매력이면 용서된다. 배우 이준호가 그렇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에서 연애가 서툰 본부장 구원 역으로 분한다. 세상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람이 주는 애정을 받지 못한 구원. 애정결핍 그 자체가 구원이다. 이런 인물을 이준호는 오롯이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덕분에 작품 대외 성적은 좋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지수까지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이준호 존재감을 재확인 중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준호가 연기하는 구원을 분석했다.
● 이준호 눈빛+표정 연기
제작진은 “이준호가 그려내는 구원의 수많은 얼굴이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제공한다. 화면 속 구원은 까칠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여린 면모를 드러낸다. 모성애를 부른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