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조국 신당’에 골머리 앓는 與野
“이준석 신당, 국민의힘 후보 떨어뜨릴 정도는 될 것” “민주당, 조국과 선 그어야…외연 확장 어려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에 나서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신당’이 등장하면 총선에서 4~50석 날아갈 것”이라는 우려가 공개적으로 나온다. 더불어민주당도 이 전 대표의 지지기반이 수도권·중도·청년이란 점에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온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신당 창당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에,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전 대표와 조 전 장관 모두 확실한 팬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신당이 출현할 경우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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