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이사람] 월클 수비수 반열에… 뮌헨이 탐내는 김민재
김민재(27·나폴리)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입성을 목전에 뒀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또 김민재는 856억원의 시장 가치를 인정받아 아시아 1위 축구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축구 이적정보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각) 김민재의 시장 가치가 6000만유로(약 856억원)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소속일 때와 비교해 4배 넘게 금액이 뛴 것이다. 이는 손흥민(현재 5000만유로·약 713억원)까지 넘어선 것으로 유럽 리그에서도 최고 수비수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최근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나폴리에서 보여준 ‘괴물’ 수비 실력에 유럽 명문 구단들이 러브콜을 보냈고 가장 적극적인 뮌헨이 경쟁에서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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