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방망이, 메이저리그서도 예사롭지 않다… 믿기지 않는 현재 타율
이정후 / 이정후 인스타그램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방망이가 매섭다.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5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첫 시범경기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462, 출루율은 0.533이다. 두 타석당 한 번 꼴로 안타나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38승을 올린 다코다 허드슨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치며 방망이를 예열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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