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 도약… 호주 교포 이민지 ‘단독 선두’
이정은6가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부진 탈출 발판을 마련했다.
이정은6는 20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전날 공동 16위에서 이날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단독 선두에 자리한 호주 교포 이민지와는 3타 차다.
지난 2019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이정은6는 이후 트로피를 들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역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21개 대회에서 컷 탈락 8번을 당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8월 메이저 대회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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