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과 ‘美 단기 연수’ 떠나는 황동재, ‘KS 0.2이닝 5실점 난타’ 악몽 떨칠까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황동재가 미국 단기 연수로 한국시리즈 악몽을 떨치고 차세대 선발 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까.
팀 동료 이재현과 함께 투·타 미래 기둥으로 구단의 통 큰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2001년생 우완 황동재는 경북고를 졸업해 2020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신장 191cm-체중 97kg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황동재는 2020시즌 1군 무대에 처음 데뷔해 한 경기 등판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21시즌 1군 기록이 없었던 황동재는 2022시즌 데뷔 첫 승과 함께 16경기 등판으로 착실하게 1군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황동재는 2023시즌 7경기 등판에 이어 2024시즌 15경기 등판(42이닝) 1승 2패 평균자책 4.07 30탈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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