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기본 삶은 기본사회…50년 후 한국 미래 논의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열린 ‘광역 기본사회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은 우리 공동체가 책임을 지는 ‘기본사회’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본사회위원회 광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과연 30년 후, 50년 후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떨 것인지, 다음 세대 삶의 환경은 어떨 것인지에 대해 충실한 토론이 있어야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지금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끼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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