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와 예능 출연, 걱정했지만 우리 부부에 도움”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와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10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오늘은 안테나가 부러진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 이상순이 출연, 이후 이효리, 드류보이가 합류했다.
이날 이장원은 정재형이 술을 따라주자 “나 조금만, 나 술 안 마신다. 난 석 달째 소버(술에 안 취한 상태)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다해가 못 마시게 하냐”라고 묻자, 이장원은 “그건 아니다. 요즘 자기 통제가 이슈다”라고 대답했다.
이장원은 “내가 커피를 잔뜩 마신 다음에 밤에 잠이 안 오지 않냐. 술을 잔뜩 마시고 자는 날이 반복되다 보니까 악순환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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