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KLPGA 타이틀 대전의 새 얼굴: 시즌 종료전 타이틀 싹쓸이 기대감 속에
이예원의 힘찬 드라이버 스윙. [사진 = 연합뉴스]
이예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혜성, 이제 그녀의 눈앞에는 오로지 개인 타이틀 싹쓸이만이 남았다. 오는 10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이예원에게 이 대회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다. 이 대회의 우승컵은 그녀에게 시즌 4승이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다승왕 등극이라는 금자탑을 선사할 기회다.
상금왕과 대상의 영예를 이미 안고 있으며, 평균타수 1위도 굳힌 그녀가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다승왕의 자리에 오른다면, 2017년 이정은과 2019년 최혜진에 이어 3년 만에 개인 타이틀 전 부문을 석권하는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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