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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타격상’ NC 최정원, 전역 후 첫 1군등록 “타격 훨씬 발전, 더 많은 활약 기대” [잠실 리포트]

‘이영민 타격상’ NC 최정원, 전역 후 첫 1군등록 “타격 훨씬 발전, 더 많은 활약 기대” [잠실 리포트]



‘이영민 타격상’ NC 최정원, 전역 후 첫 1군등록 “타격 훨씬 발전, 더 많은 활약 기대” [잠실 리포트]


‘이영민 타격상’ NC 최정원, 전역 후 첫 1군등록 “타격 훨씬 발전, 더 많은 활약 기대” [잠실 리포트]



NC 최정원. 스포츠동아DB

NC 다이노스 최정원(23)이 전역 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NC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최정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내야수 도태훈을 말소했다. 강 감독은 “도태훈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며 -근긴장 증세가 있어서 상황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뒤 첫 1군 등록이다. 청주고 시절인 2018년 타율 0.514(72타수 37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고교 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2019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전체 67순위)에 NC의 지명을 받았고, 1군에서 2시즌(2020~2021년) 통산 121경기 타율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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