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 “상호 원만하게 합의”

사진=이시영 SNS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한다.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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