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범접할 수 없어” 두산 234홈런 거포의 선택은 엽추대강…국민타자 리스펙트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이승엽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에서 이뤄낼 수 없는 업적을 남긴 분이다.”
한국야구 역대 최고의 타자를 논하는 건 야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다. 최근 이대호(41)와 강정호(36)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견을 밝혔다. 당사자 중 한 명의 생각이라서 반응이 뜨거웠다. 이대호는 엽추대강(이승엽-추신수-이대호-강정호), 강정호는 추엽대강(추신수-이승엽-이대호-강정호)이라고 했다.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이승엽 감독/마이데일리
강정호는 추신수만큼 세계최고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뛰며 좋은 기록을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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