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비명계 연일 이재명 대표 공세.. 이원욱·이상민·조응천 “당대표 사퇴.. 강성팬덤 끊어내라”

비명계, ‘김남국 사태’ 조기 수습 실패 두고 ‘지도부 책임’, ‘이 대표 책임론’ 제기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연일 이재명 대표를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남국 코인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과 더불어 ‘개딸’(개혁의 딸)을 중심으로 한 강성 지지층들이 김남국 의원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내는 당내 인사들을 저격하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 “이 대표가 모든 위기의 근원”이라며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 비명계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에는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데 이어 22일에는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