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국힘 변화와 쇄신위한 ‘한동훈 친정체제’ 구축…5일 확정 예정, ‘제3자 채상병특검법’ 첫 시험대

한동훈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5일 최고위원회의 발표와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친정체제 구축이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폴리뉴스 박상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남 이후 빠르게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친윤-친한’ 갈등을 불러왔던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의 자진 사퇴 후 한 대표는 4일 공개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며 국민의힘의 당 쇄신 구상을 뒷받침할 신임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난주 지명하고 이번주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당 윤리위원장,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등 후속 당직 인선을 구상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빠르면 5일 후속당직 인선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발표하고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정책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