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다닌 업소? 1,000만원 우스워” 맴버십으로 운영되는 탠프로였다
사진=나남뉴스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포함)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의 단골 유흥업소가 밝혀졌다.
지난 24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해당 유흥업소는 서울 강남의 G업소라고 밝혀졌다. 이 곳은 이른바 ‘텐프로’로 불리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급 유흥업소였다.
팬데믹 이후 유흥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많은 유흥업소가 사라졌지만 ‘G업소’는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1%’ 업소로 분류된 곳이었다.
유흥업에 오래 종사했다는 한 관계자는 “이선균이 가는 곳으로 알려진 업소는 앉으면 1000만원 이상이 나가는 구조”라며 “만약 남성 두 명이서 방문하면, 4시간 동안 여성 종업원이 접객하는 구조다. 일명 ‘묶는다’고 하는데 한 명당 1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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