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을 기억합니다”… 드디어 빛본 ‘탈출’, 흥행 성공할까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태곤 감독, 김수안, 김희원(왼쪽부터)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CJ E&M 제공
‘故 이선균 님을 기억합니다’.
배우 이선균의 유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지난해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지 1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같은 해 12월 세상을 떠난 이선균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바 있다.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시사회에는 김태곤 감독과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탈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