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 9일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설정, 몰입도를 높이는 생생한 볼거리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예고한다.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이후에도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