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9회말 동점포’ 문현빈,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스한 이슈人]
[대전=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고졸루키’ 문현빈(19·한화 이글스)이 이번주에만 3번째 홈런을 작렬했다. 이번엔 극적인 9회말 동점 투런포였다.
문현빈. ⓒ스포츠코리아
한화는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6으로 졌다. 이로써 한화는 23승4무36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는 이날 6회까지 상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혔다. 1안타도 뽑아내지 못했고 그 사이, 키움에게 0-4 리드를 내줬다.
아쉬움을 삼킨 하노하는 7회말 선두타자 채은성의 우익수 옆 2루타로 물고를 텄다. 이어 김인환이 1타점 2루타를 작렬했고 권광민의 우전 안타, 최재훈의 1타점 희생플라이를 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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