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기필코…한국탁구,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탁구 강국’ 입증한다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대표선수들이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25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여자대표팀 전지희 이은혜가 선전을 다짐하고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25.
“우리나라가 탁구 강국이란 걸 메달로 보여주겠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탁구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기필코 시상대에 서겠다는 분위기가 대표팀 내에 굳게 조성됐다.
남자 탁구 대표팀 ‘맏형’인 장우진(무소속)은 지난 25일 진천 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미디어데이에서 “이번이 두 번째 올림픽이기 때문에 경험이 쌓였다. (2021년) 도쿄에서 실패라는 굉장히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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