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1순위청약 평균경쟁률 16.8대 1…일부 타입 2순위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이문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3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78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1만3280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16.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청약을 마쳤다. 59㎡E타입, 84㎡D타입, 84㎡E타입 등은 1순위청약에서 마감되지 않아 2순위청약까지 순번이 넘어가게 됐다.
전체 타입 중에서는 59㎡A형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다. 184가구가 배정된 가운데 해당지역 2792건의 신청이 몰려 15.17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59㎡B형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