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손흥민 1월부터 새 구단 협상…’막아라’ 토트넘 발등에 불 떨어졌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반전, 그리고 반전이다.
손흥민이 현 소속팀 토트넘과의 계약을 1년 남겨둔 가운데 그의 거취에 대한 보도와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수일 전만 해도 토트넘이 손흥민과 현 계약서에 첨부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 2026년 6월까지 계약기간을 늘린 뒤 결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토트넘 팬들과 손흥민 팬들을 당혹하게 만들었으나 지금은 또 달라졌다.
기사의 신뢰성을 의심하며 손흥민과 토트넘의 파경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손흥민이 2026년 이후에도 2년 정도 더 머무를 것이라는 토트넘 레전드의 확신도 나왔다.
손흥민은 내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의거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다음 시즌인 2025-2026시즌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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