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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난영화는 처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극장가 돌풍 예고

“이런 재난영화는 처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극장가 돌풍 예고



“이런 재난영화는 처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극장가 돌풍 예고


“이런 재난영화는 처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극장가 돌풍 예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올여름 가장 강렬한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재난이 휩쓸고 간 서울에서 살아남은 아파트라는 신선한 소재에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프로덕션으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이 빚어내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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