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SON이 인기만점이지! 상대팀 어린 팬들에게 추억 선사→“잊지 못할 하루 선물”
사진=X(구 트위터)
사진=토트넘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손흥민이 어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0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이브 비수마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며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점수 차이가 벌여졌다. 후반 42분 마이키 무어가 좌측면에서 오른발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데인 스칼렛이 침투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2-0 승리로 막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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