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복 임박…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도울 것’
Getty Image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공격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미국은 이스라엘 방어를 도울 것이고, 이란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 당국자들 역시 BBC의 미국 파트너인 CBS 뉴스에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이스라엘을 방어하기 위해 중동에 구축함을 긴급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미국이 이스라엘 주변에 군사 자산 배치를 증강했느냐’는 질문에 “중동 지역 내 미국의 시설을 지키고 이스라엘이 자기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